加上倭寇觊觎邻邦,藐视天朝,竟敢发兵入侵我天朝属国,还扬言欲征服华夏?是可忍孰不可忍!是故,朕欲发兵犁庭扫穴,永靖倭患!着朝鲜辅助征倭。待事成之后,朕自会论功行赏,封候拜将,钦此!”
传旨太监话音一落,朝鲜君臣齐齐跪倒一片,在王宫大殿中大礼跪拜起来高呼:“吾皇万岁万万岁!”
“好了,国王陛下,杂家使命完成,也该回去向皇上复命了,你好自为之!”这位“天使”将皇帝老子的诏书交给朝鲜国王之后,便在一众护卫簇拥下转身离去了,毕竟朝鲜国小民弱,也没什么拿得出手的礼物。
“감히 대왕에게 이번 대내일이 상나라를 향해 왜국을 대거 징집한 것은 틀림없이 진짜로 왔으리라고 묻겠다.(敢问大王,这次大明天朝上国大举征讨倭国,想必是来真的了?)”朝鲜“李朝”文武大臣很谨慎。
“이 문제야!틀림없이 진짜일 것이다!그런데 대내일조는 왜 우리 조선국을 반으로 택했을까?(这个问题嘛,想必是真的了!不过,大明天朝为何会选择我朝鲜国做跟班呢?)”朝鲜国王李倧也是疑惑地回应。
“이 문제야!틀림없이 진짜일 것이다!그런데 대내일조는 왜 우리 조선국을 반으로 택했을까?(大王不必纠结,想必天朝上国使者话中有话,已经提醒过咱们该怎么做了吧?)”一些“李朝”的大臣们交头接耳。
“그래?너희들 무슨 생각이 있으면 그냥 말해봐.과인이 귀담아 듣고 공경하다.(是么?诸位有何想法可直接说出来。寡人洗耳恭听!)”朝鲜国王李倧心中一凛,便觉得方才“天使”在宣读《圣旨》时提到赏赐。
“대왕님, 지금의 천조 상국대군 전력이 우리 조선 국군과 어떻게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?(大王,您觉得如今的‘天朝上国’大军战力如何?跟咱们朝鲜国的军队相比会怎样?)”朝中众臣各个是人精。
“이것은 당연히 대명국의 천병천장인데, 대단하기 짝이 없다.우리 조선나라의 소병 소장이 어떻게 천조상국의 천병천장보다 견줄 수 있겠는가?(这个,当然是大明国的‘天兵天将’厉害无比啦!想我朝鲜国的‘小兵小将’,怎么可能比得过‘天朝上国’的‘天兵天将’?)”国王李倧被众臣一提醒,仿佛瞬间开窍起来。
“내일 조상국에는 우리 조선의 소국의 일부 인마가 참전할 필요가 전혀 없고, 뒷바라지만 잘하면 된다는 뜻은 아닐까?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은 너무 우스꽝스러워 보이는가!(莫非,你们的意思是大明天朝上国根本不需我朝鲜小国些许人马参战,而只需把后勤工作搞好就行了?可是,这样做是否显得太怂了?)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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